순창군, 제2회 섬진강영화제 출품작 공모…내달 4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m423@naver.com)]전북 순창군이 '제2회 섬진강영화제' 출품작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섬진강 영화제는 '우리의 행복한 시간(our happy time)'을 주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된다.
순창군은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장편경쟁-류(流)부문' 공모작을 다음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개막식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태용 기자(=순창)(rem423@naver.com)]
전북 순창군이 ‘제2회 섬진강영화제’ 출품작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영화제 기간동안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료상영을 비롯 뮤직페스타, 프리마켓, 체험부스 등을 선보여 소풍같은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작은 순창과 관련한 이야기나 강, 자연, 사랑 등을 소재한 작품이 대상이다.
지난해 1월 이후 완성된 60분이상 극영화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나 실험영화, 옴니버스 등의 형식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백학기 조직위원장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영화와 함께 지역영화 흐름의 맥을 이어갈 작품을 상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영화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태용 기자(=순창)(rem4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문점 견학 중 월북 미군, 통일부 아닌 유엔사 관할 시간대에 넘어갔다
- 尹 대통령 국정 지지도, 4%P 하락한 34%…지난해 7월 이래 최대 낙폭
- 野혁신위원장 "공천 룰, 국민 원하는 기준으로…초선들, 소통 안 돼"
-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한다…하루 3만 명 수준
- 무단 월북 미군, 북미 관계 변화 물꼬트나? 북한, 상황 관리에 활용할 듯
- 친명 좌장 정성호 "이화영 진술 번복? 영장 청구 위한 진술 강요 추측"
- 여야, 수해 놓고 책임공방…"文정부, 시민단체가 문제" vs "남 탓 말라"
- 폭우 피해자 두 번 울린 정치인 막말, 도대체 왜이러나
- 서초구 초등학교 신규 교사 교내서 사망, 대체 왜?
- '보호출산제', 계속 아빠만 자유롭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