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사망·실종 50명‥3천여 명 대피 중"
백승우B 100@mbc.co.kr 2023. 7. 20. 14:19
[뉴스외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오늘 오전 11시 기준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경북이 24명으로 가장 많고,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으며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에 실종돼 사망한 해병대원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피 인원 1만 7천여 명 가운데 3천1백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농경지 3만 4천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05785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 "구명조끼 지급했어야 했다‥현장 판단 조사 중"
- 김영환 지사 분향소 찾아 사죄‥현장 감식 착수
- 한기호 "서초구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
- [와글와글] 중국 선수, 색 변한 '도쿄 올림픽' 메달 공개
- 판다와 늑대 사이에서, 왕이의 선택은
- "숨진 교사, 학폭업무 담당 아냐‥해당 학급서 발생한 사안은‥"
- 5배 치솟은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제2 새마을금고 사태' 우려도
- '소리지르면 정서적 학대'란 압박감에‥"제자한테 맞으면서도 머리만 감싸"
- 서초구 초등교사 의문의 사망‥"24살 초임 선생이 교내서 왜‥"
- 대전서 영아 출산 후 시신 유기한 20대 여성 살인 혐의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