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누국가대표 후보선수팀, 부여 백제호 카누경기장서 하계 2차 합숙훈련

이규원 2023. 7. 20.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2차)합숙훈련이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3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2차)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2차)합숙훈련이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대한카누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2차)합숙훈련이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카누연맹(조현식 회장)은 "김우연 전임감독과 주성분, 배형철, 임지환 전문 지도자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카약 10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 여자카누 2명)를 대상으로 동계(1차)합숙훈련을 이어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여름 장마철 합숙훈련인 점을 감안하여"백제호 카누경기장은 저수지 형태로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수상훈련에는 차질은 없으나,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신경쓰겠다"라며 선수단의 안전을 강조했다.

김우연 감독은 합숙훈련에 돌입하며"국가대표 후보선수로서 자긍심과 사명감 부여 및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합숙훈련 효과에 대해 "이번 합숙훈련이 후보선수들의 기술 및 전술 능력과 경기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앞서 2022년 8월 6일 국가대표 후보선수 개인 종목별 선발전 순위로 선발되었다.

2023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2차)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피파스포츠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