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 2.5m 옹벽 밑으로 떨어진 60대 숨져
임예진 2023. 7. 20. 14:15
어제(19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 A 씨가 2.5m 옹벽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주변 CCTV를 분석한 경찰은 A 씨가 진흙에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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