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금 출자 특혜 의혹' 새마을금고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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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자금 출자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회 사무실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부동산PF 관련 부서와 박 회장 자택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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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자금 출자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회 사무실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가 3천억 원대 펀드 출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특정 자산운용 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새마을금고 임원을 구속 기소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부동산PF 관련 부서와 박 회장 자택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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