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수해 이재민 임시거주 시설 찾아 위로

류상현 기자 2023. 7.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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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0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군 은풍면 일대를 살펴보고 임시거주 시설인 동사리경로당을 찾아 이재민을 위문했다.

임 교육감은 이재민 위로와 함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8일에는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 시설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 수해복구 현장에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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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0일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경로당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7.20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0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군 은풍면 일대를 살펴보고 임시거주 시설인 동사리경로당을 찾아 이재민을 위문했다.

임 교육감은 이재민 위로와 함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민관 관계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8일에는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 시설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 수해복구 현장에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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