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디오픈에 출전하는 베테랑 한승수와 강경남 [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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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에서 올해 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1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이 펼쳐진다.
한승수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골프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우승 이후 자신감이 높아졌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 코스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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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에서 올해 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1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이 펼쳐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승수와 강경남도 이번주 도전장을 던졌다.
두 선수는 디오픈 출전권 2장이 걸린 6월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한승수)과 준우승(강경남)을 기록해 디오픈 티켓을 획득했다. 둘 다 생애 첫 디오픈 출전이다.
강경남은 KPGA 코리안투어와 사전 인터뷰에서 "투어 20년차에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돼 매우 설렌다"면서 "소중한 기회를 잡았으니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올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승수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골프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우승 이후 자신감이 높아졌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 코스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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