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병 되다"…'이종혁 아들' 이탁수 군복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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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큰 아들 이탁수 씨의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탁수, 대한민국 이병 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훈련병 대표로 나선 이탁수는 "신고합니다. 100번 훈련병 이탁수 외 262명은 7월19일부로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20살인 이탁수는 2013년 이종혁과 함께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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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종혁이 큰 아들 이탁수 씨의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탁수, 대한민국 이병 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탁수의 훈련병 수료식 모습이 담겼다. 훈련병 대표로 나선 이탁수는 "신고합니다. 100번 훈련병 이탁수 외 262명은 7월19일부로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혁은 현 아내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올해 20살인 이탁수는 2013년 이종혁과 함께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동국대 연극학부에 진학했으며, 지난달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해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내년 12월 11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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