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이동진 평론가 만난다…26일 스페셜 GV 확정

2023. 7.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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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이 김성훈 감독과 장항준 감독의 첫 번째 스페셜 GV에 이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오는 26일 오후 7시 CGV 영등포 SPHEREX관에서 진행될 '비공식작전' 스페셜 GV는 김성훈 감독과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진 평론가는 김성훈 감독과 함께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GV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인 김성훈 감독의 특별한 스토리부터, 완벽한 버디 케미를 보여준 하정우와 주지훈의 캐스팅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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