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순창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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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테니스, 배구 등 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제9회 순창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전라북도테니스협회의 주최로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또,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10회 순창장류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는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배구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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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군이 테니스, 배구 등 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제9회 순창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전라북도테니스협회의 주최로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오픈부, 남자신인부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6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10회 순창장류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는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배구협회가 주관한다.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남자3부, 여자3부, 장년부(남자)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배구대회는 전국에서 63개팀 1천여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모여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상반기 전문 체육대회를 위주로 추진해 왔다면, 하반기는 기존의 엘리트 대회와 더불어 체육 진흥을 위한 동호인 대회까지 유치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회 기간 경기장과 운영본부 등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생활 체육은 현대인의 건강증진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체육 진흥을 위해 생활체육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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