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해 이재민 2백 명 미귀가…군산이 가장 많아

조경모 2023. 7. 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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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번 장맛비로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 200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우 피해로 발생한 이재민은 1,151명으로 이 가운데 124가구, 200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112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74명, 부안 6명 김제 3명 등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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