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정, 이규한·김재화와 한솥밥…블레이드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2023. 7. 20. 14: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윤정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블레이드 Ent는 서윤정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서윤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배우로 성장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짧은대본(Shortpaper)’로 데뷔한 서윤정은 이후 ‘러브 디스턴스’, ‘커피야 부탁해’, 영화 ‘미스페르소나’, ‘여름’에 출연했다. 서윤정은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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