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망' 세미나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7.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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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가 지난 18일 GM한국사업장 홍보관에서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망'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변화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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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의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망' 세미나 참석자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가 지난 18일 GM한국사업장 홍보관에서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망'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GM한국사업장 및 관련 협력사 임직원 1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심재억 단국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특강을 듣고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변화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전기자동차 훈련과정 △하이브리드자동차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설계 △자율주행차량용 통신기술 및 응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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