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존2' 액션영화같은 전투…역대급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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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2'가 유쾌한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2'(연출 조효진, 김동진/이하 '더존2')가 19일 최종회를 공개했다.
2022년 K-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더존'은 올해 시즌 2에서 더 커진 스케일과 재미로 지난 6주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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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더 존2'가 유쾌한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2'(연출 조효진, 김동진/이하 '더존2')가 19일 최종회를 공개했다.
최종회 8회에서 인류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한 팀을 이뤄 팀 외인부대(박준형, 조나단, 우기)와 팀 천하무적(추성훈, 줄리엔 강, 박은하)와 함께 4시간 동안 상대 팀의 4개 존(ZONE)을 모두 무너트리는 격렬한 전투를 펼쳤다. 이들은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으며, 총을 비롯해 수류탄, 방패, 물 대포차 등 온갖 무기를 총동원하여 상대팀의 존을 파괴시키고자 고군분투했다.
'수.유.리 삼 남매'는 물론 게스트들까지 치열한 전투 과정에 과몰입하여 액션 영화를 방불하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으며, 여기에 깨알 같은 웃음까지 더해 극강의 재미를 그려냈다. 이 밖에도 야구선수 황재균과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형제, 그리고 근대 5종 선수 전웅태까지 국가대표 용병들이 깜짝 등장해 시 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역대급 피날레로 시즌 2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 마지막 에피소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2022년 K-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더존'은 올해 시즌 2에서 더 커진 스케일과 재미로 지난 6주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올여름 콘텐츠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구며 특히 디즈니+를 대표하는 예능 콘텐츠로 자리 잡아 마지막까지 빅재미를 선사.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무한 정주행 할 수 있음에 앞으로 더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 존'은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마지막 화까지 모두 공개되며 디즈니+에서 전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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