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안전투자 규모 4조2387억원, 1년 새 40% 증가

김진환 기자 2023. 7.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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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항공산업계는 안전을 위해 총 4조 2천387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2021년 1조 9천930억 원에서 50.6% 증가한 3조 6억 원을 투자하며 전체 항공안전 투자 규모의 70%가량을 차지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투자 규모를 2021년 8천785억 원에서 지난해 1조 8천413억 원으로 1조 원 가까이 키우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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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지난해 국내 항공산업계는 안전을 위해 총 4조 2천387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2021년 1조 9천930억 원에서 50.6% 증가한 3조 6억 원을 투자하며 전체 항공안전 투자 규모의 70%가량을 차지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투자 규모를 2021년 8천785억 원에서 지난해 1조 8천413억 원으로 1조 원 가까이 키우며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20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서 바라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2023.7.2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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