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신: 크루` 글로벌 출시

윤선영 2023. 7.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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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레포츠 게임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아 낸 만큼 전 세계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낚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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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크루'.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레포츠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서비스한다.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아 낸 만큼 전 세계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낚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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