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는 클래식 꿈나무들이 자란다…청소년교향악축제 참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래식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는 '제5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가 다음 달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음악 교류의 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꿈나무들의 오케스트라 공연 열려
24일까지 참가신청 받아 12팀 선발
클래식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는 ‘제5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가 다음 달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이에 강동구는 축제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축제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음악 교류의 장이다. 구는 클래식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문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구 소재 청소년 교향악단 및 학교 소속 교향악단이 대상이다. 이달 2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용을 참고해 공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이 최종 선발되면 축제 무대에 올라 각 팀당 30분씩 공연을 하게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축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견고히 하고 미래의 클래식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음악인재 육성에 힘써 문화도시 강동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전신 노출…” 뉴진스 뮤비 양조위 등장
- “커피 한 잔에 7만원”…‘70층 높이’ 절벽에 있는 中카페
- “수행에 필요”…참선하는 여성 바지 벗기고 엉덩이 만진 日80대 노승
- 이혼한 ‘이 女배우’, 10세 연하 앵커와 재혼한다
- “시체냄새 난다고 연락받았다”…20대 여성의 ‘쓰레기집’
- “영국 떠난 해리왕자, 결혼 4년 만에 별거”
- ‘여중생과 성관계’ 공기업 직원, 법정 구속… “도주 우려”
- 서울 서이초, 가정통신문 발행…“학폭신고 없었다”
- 고등학생 男제자와 11번 부적절 관계…30대 女교사 집행유예
- ‘1조 3700억원’ 당첨자, 캘리포니아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