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국제해사기구, 아세안·태평양도서국 지원 ODA사업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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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 현지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제129차 이사회' 기간 IMO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공적개발원조 사업 협정서는 지난 4월 해수부가 아세안 및 태평양 도서국의 해사 안전·해양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IMO에 공여한 약 50억 원의 예산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 기간과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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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 현지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제129차 이사회’ 기간 IMO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공적개발원조 사업 협정서는 지난 4월 해수부가 아세안 및 태평양 도서국의 해사 안전·해양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IMO에 공여한 약 50억 원의 예산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 기간과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담고 있다.
이 협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필리핀, 베트남, 통가 등 20여 개국에 대한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지난 18일 IMO 본회의장에서 ‘해사분야 혁신을 위한 첨단 해양모빌리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심포지엄에서 해수부는 ‘해양모빌리티’(Maritime Mobility)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립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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