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진영화 기자(cinema@mk.co.kr) 2023. 7. 20. 13:51
롯데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수해 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각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 돕기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으로 구성된 물품 1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복구 활동을 하는 군 장병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즉석식품 300박스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할 계획이다. 유통군 계열사는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명분 식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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