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오승읍‧강내면 수해지역 복구 작업 동참

이주현 2023. 7. 20.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과 강내면 일원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송읍 호계리의 침수 피해를 본 애호박, 오이 등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작물을 걷어내고 하우스 안 토사를 제거했다.

강내면 탑연리에서는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길가 부유물과 배수로 퇴적물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고통과 피해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오송읍과 강내면 일원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청주시의회.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과 강내면 일원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송읍 호계리의 침수 피해를 본 애호박, 오이 등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작물을 걷어내고 하우스 안 토사를 제거했다.

강내면 탑연리에서는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길가 부유물과 배수로 퇴적물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고통과 피해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