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국민은행, 연고지 청주에 수해성금 5000만원

안경남 기자 2023. 7. 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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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연고지 청주지역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KB국민은행 소속 강이슬이 개인 자격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폭우로 피해를 본 청주지역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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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에는 소속 선수 강이슬이 5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여자농구 KB국민은행.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농구 KB국민은행.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연고지 청주지역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KB국민은행 소속 강이슬이 개인 자격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폭우로 피해를 본 청주지역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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