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대비 경쟁력 갖춘 ‘착한분양가’…'칸타빌 더 스위트' 시선 독점

2023. 7. 20.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착한 분양가와 계약 안심 보장제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검단신도시에서 거래되는 아파트의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칸타빌 더스위트는 최대 2억원 이상이 저렴한 셈"이라며 "또한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의 신규 분양 단지는 물론이고, 최근 인천 청라권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H아파트의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에 책정된 것과 비교해도 최대 2억원 정도 저렴해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검단신도시 시세, 청라권역 신규 아파트 대비 최대 약 2억원 저렴
- 경쟁력 갖춘 분양가에 계약 안심보장제로 소비자 부담 줄여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착한 분양가와 계약 안심 보장제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102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예정)은 단지의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입주와 동시에 역세권 입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특히 이는 단지 주변의 검단신도시 시세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 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실제 검단신도시는 가격회복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는 올해 6월 기준 가격지수가 97.7p로 집계돼 지난해 12월 대비 16.5% 가까이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해 가격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거래에서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1차 전용 84㎡는 6억9000만원에 실거래가 됐고,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전용 84㎡도 5월 7억원에 거래되면서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검단신도시에서 거래되는 아파트의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칸타빌 더스위트는 최대 2억원 이상이 저렴한 셈”이라며 “또한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의 신규 분양 단지는 물론이고, 최근 인천 청라권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H아파트의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에 책정된 것과 비교해도 최대 2억원 정도 저렴해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검단신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검단신도시는 물론 기형성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 확보돼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다수의 학원도 자리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또한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착한 분양가에 타 지역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단지는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도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