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장애인 유튜버 양성 '꿈을 그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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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려는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꿈을 그린은 포스코DX가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협조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유튜브에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지원자는 이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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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려는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꿈을 그린은 포스코DX가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협조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환경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팀은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오는 8월 25일이다.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포스코DX 사장상으로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예정이다.
포스코DX는 우수 교육생과 공모전 수상자가 지속 성장하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범준씨의 경우 포스코휴먼스에서 올해부터 근무하고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유튜브에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지원자는 이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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