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이민지 2023. 7. 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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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7월 20일 데일리안은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대장암 투병 끝에 19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故) 청림의 빈소는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9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9년 가수로 데뷔,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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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7월 20일 데일리안은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대장암 투병 끝에 19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37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故) 청림의 빈소는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9시이다. 장례식장 홈페이지에서 고인의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9년 가수로 데뷔,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드림' 등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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