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사후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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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안랩은 지난해 7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인증 최초 획득 후, 지난달 인증 유효성을 점검하는 사후 심사(KMR 진행)도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최초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다음해 이행상태와 적합성을 점검하는 사후 심사를 받는다.
인증 유지를 위해 최초 인증 획득 후 2년간 사후 심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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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안랩은 지난해 7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인증 최초 획득 후, 지난달 인증 유효성을 점검하는 사후 심사(KMR 진행)도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환경 경영 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최초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다음해 이행상태와 적합성을 점검하는 사후 심사를 받는다. 인증 유지를 위해 최초 인증 획득 후 2년간 사후 심사를 받게 된다. 최초 인증 3년 뒤엔 최초 인증 수준의 재인증을 받는다.
안랩은 'Every Little Detail'(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사내 카페 다회용 컵 도입을 비롯해 일회용 비닐을 대체하는 우산 빗물 제거기 도입, 도서 재순환을 위한 도서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안랩은 환경경영방침, 환경성과의 지속적 개선을 위한 과제와 성과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인치범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기업의 업 특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환경경영 활동으로 회사 환경경영 수준의 점진적인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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