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 건강식 지원

임종택 LS MnM 총무팀장, 한미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우진 노조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2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LS MnM의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식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LS MnM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의 비철금속 소재 기업 LS MnM이 20일 울산시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산읍 저소득 취약세대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LS MnM 임종택 총무팀장과 김우진 노조사무국장,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LS MnM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해 혹서기 영양보충을 돕고 정서적 지원을을 하고자 마련됐다.

건강식 꾸러미에는 여름김치 3종, 사골곰탕 등 식료품 10여종이 담겼다.

한 관장은 "LS MnM의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과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며 "혹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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