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기부금 5억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새마을금고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새마을금고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부터 이틀간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2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참여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피해 고객이 해당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면 채무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새마을금고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사랑 남편, 비서와 바람나 도피…재결합했지만 또 외도 의심" 분통
- "숙제하듯 잠자리, 흥분 안돼"…장모 친구와 불륜하고 아내 탓하는 약사 남편
- "너무 밉상" 악플 달던 누리꾼…김새론 사망하자 "참 예쁜 아이였는데"
- 70대 이장이 90대 성폭행…"엄마는 꼼짝도 못했다" CCTV에 고스란히
- "왜 많이 먹는 거야"…20대 손님에 비아냥댄 초밥뷔페 '시끌'
- '7세 고시' 보러 강남 학원 몰린 학부모 1200명…서울대생도 "어렵다" 충격
- "남성은 연봉 1억, 여성은 예쁘고 35세 이하"…결정사 가입 조건 '시끌'
- 전노민 "방송국서 '젊은여자 데리고 다닌다' 소문…설명하니 미안하다고"
- '아저씨' 이정범 감독 "딸 같았던 故김새론…하늘 무너지는 기분" [직격인터뷰]
- 엠마 스톤, 파격 단발…과감 노출 드레스로 '매혹' [N해외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