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전북 교원단체 ‘애도’
이종완 2023. 7.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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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8)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들의 애도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상경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육 당국이 안전한 교육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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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그제(18)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들의 애도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전북교총은 모든 교육자와 함께 큰 슬픔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수사, 교육 당국의 진정성 있는 대응으로 교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상경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육 당국이 안전한 교육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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