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판매거장’ 김진환 영업이사, 누적 3000대 판매 달성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7. 20. 13: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최초 달성한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8년 ‘상용차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만 58세)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최초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로서 처음 도달한 기록이다. 김진환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32년 만에 누계 판매 3000대 돌파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김 영업이사는 2018년 1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하기도 했다.

김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고객과 사랑하는 가족,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상용차 3000대 판매를 처음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을 꼽으며 “입사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앞으로도 성실히 영업에 임해 현대차가 대형트럭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