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대형 어린이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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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은 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45분 운영에 휴식 15분 방식이다.
정해교 시 환경녹지국장은 "도심 명소인 한밭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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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초등학 무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한밭수목원은 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유아용 풀장과 아동용 풀장, 대형워터캐슬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이 갖춰졌다.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씩 2회에 걸쳐 운영된다. 45분 운영에 휴식 15분 방식이다.
초등학생 및 유아는 보호자 1인 이상 동반해야 한다.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안전요원 및 간호요원 등 28명이 배치된다.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물을 교체한다.
정해교 시 환경녹지국장은 "도심 명소인 한밭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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