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감독, 뒤늦게 출산 소식 알려져…"4개월 전 둘째 낳았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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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의 감독 그레타 거윅이 둘째 출산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19일(현지 시간) 엘르 영국과의 인터뷰에서 그레타 거윅(34)은 4개월 전에 조용히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레타 거윅은 둘째 아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그레타 거윅이 연출한 '바비'는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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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바비'의 감독 그레타 거윅이 둘째 출산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19일(현지 시간) 엘르 영국과의 인터뷰에서 그레타 거윅(34)은 4개월 전에 조용히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레타 거윅은 둘째 아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만화 캐릭터 같다면서 "아이의 에너지가 있다. 현명하고 작은 아기다"라고 표현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에 대해 그레타 거윅은 아직도 너무 사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아기가 밤새도록 자고 있을 때도 매시간마다 얼굴이 보고 싶어 계속 찾아간다고 밝혔다.
그레타 거윅은 남편 노아 바움백(53) 사이에서 지난 2019년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 노아 바움백은 전처 제니퍼 제이슨리와 낳은 아들이 있다.
지난 2022년 인터뷰에서 그레타 거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그의 가족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임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임신을 털어놨지만 예상외로 다들 놀라지 않았다면서 "최근에 행사를 갔을 때 아이를 하나 더 낳는다고 다들 관심이 많을 줄 알았다. 그러나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레타 거윅은 노아 바움백과 지난 2011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0년 약혼을 발표했다.
한편 그레타 거윅이 연출한 '바비'는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영화다.
'바비'는 현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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