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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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선보이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사진)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환경과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 한강변 조망이 가능해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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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선보이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사진)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초동 르엘캐슬갤러리 내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에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다양한 판매시설을 비롯해 영화관, 호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광진구청과 광진구의회, 보건소 등 공공기관도 새롭게 지어진다.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있다. 도보권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도 위치해 있다.
청약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환경과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 한강변 조망이 가능해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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