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전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최정규 기자 2023. 7. 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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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평가에서 호성전주병원은 91.4점을 기록하며 해당 평가를 실시한 병원 전체 평균 87.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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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전주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이다.

해당 평가에서 호성전주병원은 91.4점을 기록하며 해당 평가를 실시한 병원 전체 평균 87.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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