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전주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2023. 7.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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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91.4점을 기록하며 해당 평가를 실시한 병원 전체 평균 87.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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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91.4점을 기록하며 해당 평가를 실시한 병원 전체 평균 87.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이 있다.
또한, 호성전주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항생제와 급성하기도감염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 내 호흡기 질환 진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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