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한국청소년스포츠동아리연맹 회장배 겸 제41회 서울특별시동아리농구연맹 회장배 서울시중고남녀농구대회 성황리 종료

김우석 2023. 7.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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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육고등학교, 번동중학교, 공릉중학교가 각각 자신의 종별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3년 동안 미 개최를 뒤로 하고 지난 17, 18일 양일간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던 '2023한국청소년스포츠동아리연맹 회장배 겸 제41회 서울특별시동아리농구연맹 회장배 서울시중고남녀농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위에 언급한 3개 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한국삼육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문은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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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육고등학교, 번동중학교, 공릉중학교가 각각 자신의 종별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3년 동안 미 개최를 뒤로 하고 지난 17, 18일 양일간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던 ‘2023한국청소년스포츠동아리연맹 회장배 겸 제41회 서울특별시동아리농구연맹 회장배 서울시중고남녀농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위에 언급한 3개 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2개팀과 고등부 8개팀, 그리고 여중부 4개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예선 리그 전에 이은 결선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었다.

먼저 남고부는 한국삼육고등학교가 결승전에서 서라벌고등학교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 선수상은 한국삼육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문은성이 차지했다.

남중부 우승을 번동중학교가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삼육중학교를 제압하고 최종 승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번동중학교는 이 대회 단골 손님으로 늘 상위권에 입상한 바 있으며, 3년 만에 벌어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최우수 선수상은 김영훈이 받았다.

여중부는 공릉중학교가 차지했다. 신창중학교와 결승에서 만나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며 여중부 초대 챔피언의 기쁨을 누렸고, 김정윤이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 한국청소년스포츠동아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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