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부탁해]안종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위험성평가 올해 본격 시행”

뉴스A라이브가 시리즈로 전해드리는 코너죠.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기관이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종주 이사장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1. 한국의 경제규모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산업안전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2. 지난해 정부에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며 산재예방 패러다임을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최근 고시도 개정되었던데, 위험성평가가 무엇인가요?

3. 위험성평가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위해 꼭 필요해 보입니다. 2013년부터 시행했는데 왜 아직도 현장에 정착되지 못했나요? 중소규모 사업장에는 어떻게 위험성평가를 알리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4.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39개 지역에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운영 중이라 들었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5. 마지막으로 산업현장 관계자 및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