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청소년 정치 참여 확대' 권고...선관위 "국회가 정할 사안"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소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행정안전부가 수용했습니다.

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여론을 고려해야 한다며 사실상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20일) 선거권 나이가 만 18세로 낮아진 것에 따라 주민투표를 할 수 있는 나이도 낮춰야 한다는 권고를 행정안전부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 금지 연령을 조정하라는 권고에 대해 국민 여론을 고려해 국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