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에 한겨레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등 선정

송광호 2023. 7. 20.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신문의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SBS '일당 5억원 황제노역의 내막'과 KBS '성 착취물·지인 연락처 담보로불법 추심의 덫'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한겨레신문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에 돌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GS건설 부실 설계·시공' 등 7편
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신문의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KBS의 'GS건설 부실 설계·시공'도 같은 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SBS '일당 5억원 황제노역의 내막'과 KBS '성 착취물·지인 연락처 담보로…불법 추심의 덫'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한겨레신문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에 돌아갔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전남 CBS '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가 답인가'가 선정됐다.

전문보도 부문은 '2022 국회의원 정치자금 공동취재'를 보도한 경향신문-뉴스타파-오마이뉴스 공동취재팀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buff2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