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에 한겨레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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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신문의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SBS '일당 5억원 황제노역의 내막'과 KBS '성 착취물·지인 연락처 담보로불법 추심의 덫'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한겨레신문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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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신문의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KBS의 'GS건설 부실 설계·시공'도 같은 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SBS '일당 5억원 황제노역의 내막'과 KBS '성 착취물·지인 연락처 담보로…불법 추심의 덫'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한겨레신문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에 돌아갔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전남 CBS '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가 답인가'가 선정됐다.
전문보도 부문은 '2022 국회의원 정치자금 공동취재'를 보도한 경향신문-뉴스타파-오마이뉴스 공동취재팀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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