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티 뉴론, 2023 레드닷 & iF 디자인 어워드 21개 부문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3. 7. 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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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티의 22V 충전 플랫폼 뉴론이 레드닷 어워드 11개 부문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0개 부문 등 총 21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90개 이상의 전동 드릴, 절단 솔루션 및 각종 해머드릴 등 기존의 유무선 및 유압 공구에 대한 통합 운영이 가능하며, 완전히 재설계된 배터리-툴 인터페이스로 18V 및 20V 플랫폼보다 최대 2배 더 큰 전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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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티의 22V 충전 플랫폼 뉴론이 레드닷 어워드 11개 부문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0개 부문 등 총 21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심사는 주로 디자인과 인체공학, 혁신의 정도, 제품 품질 및 기능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한다.

힐티는 종합 21개 부문 호평에 이어 수상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다시 한번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론 플랫폼은 작업 현장 운영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동급 이상 작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 DDS(Data Driven Services)를 제공하여 공구의 상태와 사용량, 충전 위치 등 현장에 최적화된 공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90개 이상의 전동 드릴, 절단 솔루션 및 각종 해머드릴 등 기존의 유무선 및 유압 공구에 대한 통합 운영이 가능하며, 완전히 재설계된 배터리-툴 인터페이스로 18V 및 20V 플랫폼보다 최대 2배 더 큰 전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향상된 방습 및 방진 기능, 능동형 진동 감쇠(AVR), 먼지 제거 시스템(DRS)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여 새로운 차원의 고성능 전동 공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힐티코리아는 건설 설계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 방화재, 앵커, 찬넬 등 전방위 솔루션 컨설팅까지 직접 제공하는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리더이다. 전국의 다양한 국책사업을 비롯한 초고층 건물, 고속전철 및 환승 센터 등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 건설현장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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