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상식] 한 발짝 건너면 북한, '공동경비구역' JSA

한 발짝 건너면 북한, '공동경비구역' JSA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은 비무장지대 내 군사 분계선상에 설치한 특수지역으로 한국 전쟁의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이다.

판문점은 이 지역의 이름(개성직할시 판문군 판문점리)이고 정식 명칭은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이다.

정전 협정 이후 유엔군과 조선인민군의 공동경비구역으로 지정해 1976년까지는 관계자들이 구역 내에서 자유로이 왕래했지만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이후부터 충돌 방지를 위해 군사분계선을 표시, 아무도 그 선을 넘지 못하게 했다.

공동경비구역의 남측 경비 임무는 2004년 10월부터 한국군이 담당하고 있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AD : 박채민

#JSA #월북 #미군 #판문점

YTN 김태형 (t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