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수해 차량 긴급 지원 서비스 8월까지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7. 20. 13:06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 대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전국 77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는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등 피해를 겪은 벤츠 차주들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험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에어케어 서비스,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77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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