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클락 대성공’ ML 만프레드 커미셔너, 연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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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클락 도입으로 큰 찬사를 받은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오는 2030년까지 임기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애슬레텍은 20일(한국시각) 만프레드가 다음 주 열릴 예정인 커미셔너 연임 투표에서 임기 연장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만프레드가 이번 투표에서 과반을 얻어 연임에 성공할 시, 이는 3번째 임기가 된다.
하지만 만프레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피치 클락 도입 등 굵직한 개혁의 칼을 꺼내들었고, 이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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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클락 도입으로 큰 찬사를 받은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오는 2030년까지 임기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애슬레텍은 20일(한국시각) 만프레드가 다음 주 열릴 예정인 커미셔너 연임 투표에서 임기 연장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만프레드의 임기는 현재 18개월이 남은 상태. 지난 2015년 1월부터 메이저리그를 이끌었고, 한 번 연임했다.
커미셔너 선출 투표는 구단주 75%의 동의가 필요하나, 18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연임 투표에서서 과반만 얻으면 된다.
만프레드가 이번 투표에서 과반을 얻어 연임에 성공할 시, 이는 3번째 임기가 된다. 오는 2030년 1월까지 커미셔너로 일하게 되는 것.
임기 초기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사인훔치기 스캔들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
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흥행과 런던 시리즈 등의 개최로 야구 세계화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피치 클락 도입과 수비 시프트 제한 등 야구의 룰을 지나치게 변형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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