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온라인도 쓸어버렸다…VOD 이용 점유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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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박스오피스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범죄도시3'는 서비스 개시 후 첫 주 주말까지 IPTV 박스오피스 톱5 영화 중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VOD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로 꾸준히 온라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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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박스오피스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범죄도시3'는 서비스 개시 후 첫 주 주말까지 IPTV 박스오피스 톱5 영화 중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점유율은 약 74%다.
'범죄도시3'는 지난 4일 IPTV, 홈초이스, U+모바일TV, 구글 플레이, KT 스카이라이프, 티빙,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VOD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로 꾸준히 온라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하면서 펼치는 활약을 담았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을 다룬다.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악인을 처단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 강력한 액션, 적절한 코믹 요소 등 3박자가 맞아떨어졌다는 평이다.
새로운 빌런의 등장도 흥미 요소다. 그만큼 마석도(마동석 분)의 권투, 유도 기술 등 전투력이 강해진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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