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해외 스케줄로 자리 비운 김신영 씨 대신 스페셜 DJ, 한량 선호" (정희)

이연실 2023. 7. 20.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지현우가 스페셜 DJ로 출연,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지현우는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신영 씨를 대신해서 오늘부터 4일 동안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았다. '정오의 희망곡'에 벌써 네번째 나온 것 같다. '정희'의 모토가 두 번 보면 가족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제 거의 패밀리로 도장을 찍은 것 같다"라고 말하고 "제가 타방송국에서 DJ를 한 번씩 했고 MBC에서만 안 했는데 거의 한 느낌이다. 작년에도 이맘때 왔었는데 이 정도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지현우가 스페셜 DJ로 출연,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지현우는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신영 씨를 대신해서 오늘부터 4일 동안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았다. '정오의 희망곡'에 벌써 네번째 나온 것 같다. '정희'의 모토가 두 번 보면 가족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제 거의 패밀리로 도장을 찍은 것 같다"라고 말하고 "제가 타방송국에서 DJ를 한 번씩 했고 MBC에서만 안 했는데 거의 한 느낌이다. 작년에도 이맘때 왔었는데 이 정도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현우의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 지현우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추천하며 "지금 여름이라 당연히 많이 듣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이 들리기도 하고 리메이크도 많이 하는 곡인데 제가 최근에 들었을 때는 다른 부분보다 '난 너를 사랑해' 라는 가사가 되게 좋더라. 누군가에게 '난 너를 사랑해'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언제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노래에서 이렇게 쉽게 표현해주니까 되게 좋고 팬분들이 같이 따라 불러주니까 듀스에게 사랑해준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참 좋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더위에 지치고 힘들 때 여러분을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지현우는 '나 귀찮아서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저는 한량을 선호하는 편이다. 슬렁슬렁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산책하다가 의자나 누울 수 있는 곳에 누워서 하늘 쳐다보는 게 그렇게 좋더라"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