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1~23일 SSG전서 승리 기원 시구...'승리요정' 경리·'MZ대표 주현영' 잠실 뜬다

오상진 2023. 7. 20.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주현영은 "이렇게 멋진 경기를 직관하고 시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영광이다.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이 될 것 같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3연전 첫날인 21일은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에 나선다. 경리는 2013년부터 총 5차례 시구를 했는데 5경기 모두 LG가 승리를 거둬 LG팬들에게는 '승리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경리는 “정말 오랜만에 LG를 응원하러 가는데, 남은 시즌 힘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저도 재미있게 즐기다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1일 잠실 SSG-LG전 시구자로 나서는 경리 / 사진=LG 트윈스 제공

22일에는 KLPGA 박현경 프로가 시구를 한다. 박현경은 2018년 KLPGA 정규 투어로 데뷔한 후 통산 3승을 달성했고, 2023년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현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 우리나라 최고 인기 구단인 LG 트윈스에서 시구하게 돼 영광이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2일 잠실 SSG-LG전 시구를 맡은 프로골퍼 박현경 / 사진=LG 트윈스 제공

23일에는 MZ세대 대표 배우로서 'SNL'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이 시구 행사에 참여한다.

주현영은 "이렇게 멋진 경기를 직관하고 시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영광이다.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이 될 것 같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잠실 SSG-LG전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주현영 / 사진=LG 트윈스 제공

한편, 이번 주말 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박동원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3연전 마지막 날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는 LG 유플러스 스포키 프로모션 부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응원 타월을 나눠 줄 예정이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OSEN, LG 트윈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