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비싼 DF 나온다…그바르디올, 1419억에 맨시티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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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코 그바르디올(21)의 발걸음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향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올여름 수비 보강을 원했던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바르디올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은 진지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이적료 1억 유로(약 1,419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얹어 그바르디올을 데려갈 것이다. 이 계약은 그를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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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요슈코 그바르디올(21)의 발걸음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향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올여름 수비 보강을 원했던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바르디올은 현재 정상급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경기에 출전하면서 라이프치히 수비의 핵심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국제무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물 샐 틈 없는 수비로 크로아티아를 3위에 올려놓으며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꾸준할 활약은 맨시티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와 짝을 이룰 선수로 그바르디올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바르디올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은 진지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시티는 이미 한 달전에 그바르디올과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치히와의 협상도 발빠르게 진행했다. 라이프치히의 막스 에벨 디렉터는 지난 3일 “맨시티와 그바르디올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이적료 1억 유로(약 1,419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얹어 그바르디올을 데려갈 것이다. 이 계약은 그를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협상 마무리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로마노는 “맨시티와 라이프치히는 합의에 도달했다. 그바르디올은 메디컬 테스트 첫 단계를 마쳤다.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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