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무릎 수술 고백…"당분간은 휠체어·목발로 방송"
2023. 7. 20. 12:1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무릎 연골 부상을 입었다.
20일 김영철은 "화요일 입원, 수요일 수술, 오늘 목요일 아침 바로 퇴원했다. 반월상연골파열된 오른쪽 무릎을 수술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이어 "당분간은 휠체어와 목발을 병행하며 라디오와 TV(방송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확인한 배우 김가연은 "고생했다. 그래도 잘 마쳐서 다행이다"라고 김영철을 격려했다. 김환 아나운서는 "건강하자"라고 응원했으며 가수 김동완, 설하윤 등이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중이다.
[사진 = 김영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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