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한국토요타, 내달 말까지 수해 차량 긴급지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긴급 특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벤츠코리아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보험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긴급 특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벤츠코리아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보험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제공,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도 14가지 항목 무상점검 및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 30% 할인을 지원한다.
또 폭우로 차량의 전손 처리를 판정받은 렉서스 및 도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간 중 신차를 구매할 경우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신속히 차량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의 차량이 전손처리 판정을 받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하게 되면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양사 모두 내달 31일까지 긴급·특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