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전통혼례 차림도 완벽 소화...대세 커플 증명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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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속 매력 만점 킹그룹 육 남매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 포착돼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을 중심으로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 이로운(김재원)이 인센티브 여행을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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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은 기자] '킹더랜드' 속 매력 만점 킹그룹 육 남매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 포착돼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을 중심으로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 이로운(김재원)이 인센티브 여행을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재미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주말 밤을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던 배우들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극강의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전통 혼례 사진이 모두의 이목을 끈다. 두 배우는 단아한 미소를 머금고 혼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7회에서 천사랑이 구원에게 호텔리어의 마음가짐을 알려줬던 테이블 세팅 장면의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탄탄한 연기 합으로 극 중 구원과 천사랑 사이의 간지러운 떨림을 표현하며 눈빛만으로도 다양한 메시지를 주고받는 배우들의 열연 현장에서도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천사랑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던 구원의 박력 스킨쉽 모멘트도 목격됐다. 캐릭터 간의 티키타카를 살리기 위해 호흡을 주고받는 배우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서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욱 짐작하게 한다.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도 일도, 사랑도 ‘으쌰으쌰’ 힘내고 있는 육 남매의 남다른 에너지가 보는 사람에게도 느껴진다. 장면 하나, 대사 하나에도 많은 고민을 거듭하는 배우들의 노력에 힘입어 '킹더랜드' 속 인물들의 관계도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띨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킹더랜드'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4주 연속으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7월 17일 기준)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2023년 7월10일부터 7월 16일 집계 기준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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