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반기 전기이륜차 12대 보급…1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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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안군은 상반기 전기이륜차 지원예산에 6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35대(일반 29, 우선 6)를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는 2800만원의 예산으로 총 12대(일반 10, 우선 2)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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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안군은 상반기 전기이륜차 지원예산에 6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35대(일반 29, 우선 6)를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는 2800만원의 예산으로 총 12대(일반 10, 우선 2)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대당 이륜차종별 14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까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거주한 군민 및 법인·단체이며, 전기이륜차 사업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륜차 운행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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